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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승혜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의 예비 신랑은 다름 아닌 개그맨 김해준으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통해 김승혜가 직접 결혼 소감을 전하며, 예비 신랑 김해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승혜와 김해준의 러브스토리
김승혜는 라디오 방송에서 "라디오에서 결혼 발표를 하고 싶었다"며 "한 주만 더 버텼어도 이야기 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김해준과의 첫 만남과 사랑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원래 연극을 같이 해서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1년 넘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연극을 통해 시작되었고, 김해준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김승혜가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승혜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김해준은 잘생겼고 다정다감하다. 그런 모습에 반한 것 같다"고 애정을 표현하며, 김해준의 매력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김해준의 소속사 공식 발표
김해준의 소속사 메타코미디 측은 "김해준과 김승혜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며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개그맨 부부의 롤모델
김승혜는 개그맨 부부들 중 롤모델로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를 꼽았습니다. 그녀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창희는 이에 "뜨겁게 사랑을 하시는군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승혜는 "아니 아니"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승혜와 김해준의 사랑 이야기
김승혜는 김해준과의 사랑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잘생겼고 다정다감하다. 그런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해준의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이 그녀를 사로잡았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극을 통해 처음 만나 1년 넘게 교제해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해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부캐 '최준'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 새 멤버로 합류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 KBS2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습니다. 2016년 제24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에 대한 포부와 앞으로의 계획
김승혜는 결혼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히며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녀는 결혼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팬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김해준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결혼 생활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변함없는 열정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의 축하와 응원
김승혜와 김해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개그맨 커플로서의 사랑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팬들은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하며,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게 될 김승혜와 김해준.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고 싶습니다.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원한 사랑과 행복을 기원합니다.